카촬죄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생각하신대로 지하철이나 길거리가 가장 많다고 하는데요.
의외로 탈의실이나 목욕탕과 같은 시설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생각보다 적고, 그외에도 수위가 높다생각되는 성관계 영상은 적은 비율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길거리를 사실 특정할 수 없지만 지하철은 유동인구가 많을수록 그리고 혼잡할수록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사건이 제일 많이 들어오는곳이 수원역입니다.
수원역이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곳인 것이 아니라 역 관할 경찰분들이 열심히 일해주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수원변호사를 찾으시는데요.
법무법인에스에서도 수원역에서 발생한 카촬죄를 다수 경험하였습니다.
다음은 저희가 직접 진행한 사례입니다.
의뢰인은 수원역에서 여성의 하반신을 위주로 몰래 촬영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휴대폰을 제출하였고 갤러리에서 교복을 입을 학생의 다리나 청바지 등의 촬영물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변호사상담 시 확인해보니 사실 다른 카메라도 한대 더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나 경찰이 이 존재를 모르고 넘어갔기 때문에 휴대폰 포렌식 후 촬영물에 대해서만 대책을 강구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포렌식 조사과정에서 선별된 유죄가 인정되는 촬영물을 확인하니 모두 엉덩이 부위 위주로 찍힌 것이었으며 교복치마나 치마속 속바지 등의 사진또한 나왔습니다.
이에 혐의를 인정하고 최대한 선처를 구하고자 했지만 불특정다수였기 때문에 합의가 거의 불가능하여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포렌식 후 수사관님과 대화를 통해 인정되는 촬영물의 수를 최대한 줄여서 적은 수의 자료만 혐의로 인정되어 송치되었습니다.
이후 약식명령으로 벌금형 사건 종결된 사례입니다.
변호인 없이 혼자 사건을 해결하다보면 섣부르게 진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전략적이지 않은 행동으로 여죄가 생기거나 촬영물의 수를 줄일 수 없어 더 높은 금액의 벌금형이나 집행유예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례와 같이 사건 초기에 바로 법적조력자를 찾는다면 치밀하게 대비가 가능합니다.
카촬죄로 수원변호사를 찾고계신다면 관련 사건에 경험이 다수 있는 법무법인에스에 연락주시길 바랍니다.